[재태크] 적금과 예금의 차이는 무엇일까?/적금 예금 비교/이자 비교

은행에 가면 적금, 예금 몇프로 라고 있는데 왜 적금은 이율이 높고 예금은 이율이 낮을까요?

- 적금 : 금융 기관에 일정 금액을 일정 기간 동안 넣은 다음에 찾는 저금.

- 예금 : 일정한 계약에 의하여 은행이나 우체국 따위에돈을 맡기는 일. 또는 그 돈. 당좌 예금, 정기 예금, 보통 예금 따위로 나눈다

사전적 의미는 다음과 같습니다.
간단하게 설명하자면,
월25만원씩 12개월동안 넣어서 300만원을 만드는 것이 적금.
처음부터 300만원을 넣고 12개월동안 묵혀두는 것이 예금입니다.

그리고 보통 적금은 월 30만원 한도, 월 20만원 한도라는 제한조건이 있는 대신 이율을 높게 3%, 4% 해주는 경우가 많은데요.
사실 상 이제 막 돈을 모으기 시작한 사회초년생들 아니면, 별 의미가 없습니다.

마트에 가면 보통 구매금액의 1%를 포인트로 적립해준답니다.
그럼 10,000의 1%는 무엇일까요? 네!
100원입니다.
그럼 100,000원의 1%는? 1,000원
1,000,000원의 1%는? 10,000원

그렇기 때문에 돈이 많으면 1%도 금액이 크고 돈 액수가 적으면 적은 겁니다.
그래서 적금이 아무리 3%, 4% 한들 총 액이 많지 않으면 2%대인 예금보다 못할 때도 있다는 겁니다.

네이버의 적금이자계산기를 적극 활용하여 예시를 들어보겠습니다.

월25만원씩 12개월하여 총 300만원입니다.
연 이자율이 무려 4%이지만, 마지막에 나오는 총 금액의 4%가 아닙니다.
1개월차 25만원에 대한 4%
2개월차 25+25=50만원에 대한 4%
3개월차 25+25+25=75만원에 대한 4%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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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렇게 계산되는 것입니다. 그렇기때문에 적금이 연이자율이 아무리 높아도, 월납입한도가 적으면 그것이 그것인 이유입니다.

300만원 2.5% 예금입니다.
이것은 처음부터 300만원을 넣어놨기 때문에, (목돈이 있어야 합니다) 이 300만원에 대한 2.5% 이자입니다.

물론 이자소득세가 15.4%가 있으므로 이를 제하고 난 금액이 실제로 받을 수 있는 금액인 것입니다.

목돈 만들기에는 적금이 최고고
목돈이 이미 있다면 예금이 최고입니다.

물론 은행에 안전하게 돈을 투자하는 것 보다, 투자하는 것이 훨씬 돈을 많이 벌지만, 이 것은 차차 공부하면서 블로그에 투자일지를 작성해 볼 생각입니다.

마무리는 모두 부자를 꿈꾸며..☆
Dream is come true..☆